에어프라이어로 맛있는군밤 만드는 법을 알아볼께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여 군밤 만드는 법 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면 군밤을 더욱 쉽고 맛있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단계별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밤요리
에어프라이어 군밤 만드는법
군밤 굽는시간과 온도
고소한 밤 너무너무 맛있지만 먹기 힘들다는 이유로
잘 안 해먹게 되다보니 김치냉장고에 덩그러니 자리차지만 하게 되더라구요
최근에 밤요리 율란, 껍질 벗기기 쉬운 삶은 밤, 찐밤 해먹었는데
그래도 많이 남아서 이번엔 군밤만들기 도전!!!
집에서 군밤만드는법
에어프라이어 군밤 레시피면 군고구마 냄비없이 손쉽게 만들수 있답니다
어때요? 단단한 군밤껍질 완전 깔끔하게 제거됐죠?
군밤 만들기 몇가지 팁만 기억하면 어렵지 않게 맛 볼수 있는데요
함께 만들어 볼까요?
알밤 30개, 밤이 잠길 정도의 물
레시피출처 - 참 쉬운 에어프라이어
먼저 밤은 껍질째 물에 30분 이상 담궈주세요
저는 1시간 정도 담가주었답니다
그리고 칼을 이용해 밤 아랫쪽 부분에 '+'모양으로 칼집을 내어줍니다
워낙 밤껍질이 딱딱하기 때문에 손 다치지 않게 조심하세요
에어프라이어 바스켓에 종이호일을 깔고 손질한 밤을 담아 주세요
에어프라이어 군밤 굽는시간과 온도 찾아보면 제각각이던데
저는 노고은님 참 쉬운 에어프라이어 책보고 따라했더니 성공했답니다
에어프라이어 190도 15분
뒤집어서 다시 15분 총 30분 돌려줍니다
사진 왼쪽이 처음 15분 돌렸을 때고 오른쪽이 30분 구웠을 때인데
색감부터가 시중에서 사 먹는 군밤 비쥬얼이 느껴지죠
군밤 껍질 쉽게 벗기는 거 보면 대부분 일반 알밤이 아니라 약단밤이더라구요
거기다 요즘은 칼집 넣은 약단밤도 팔던데 세상 참 좋아졌죠?
밤에 칼집 넣는 것도 직접 해보니 은근 일이고 또 손 다칠까봐 조심스럽기도 해서
칼집 넣은 약단밤 한 번 구매해 볼까 했던 적도 있지만
매년 가을만 되면 친정엄마가 알밤 챙겨주셔서 약단밤 구매할 일이 없네요
물에 담가둔 밤에 '+"모양 칼집넣고 에어프라이어로 30분 구웠더니
확실히 밤 껍질 제거하기 수월하던걸요
올해 유난히 더 자주 해먹게 되는 밤요리
밤은 성장발육과 피부미용, 피로회복, 감기예방등에 좋다고 하는데요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오래 먹을 수 있다곤 하지만
제철에 맛있을 때 먹는게 좋겠죠
떡, 홈베이킹에도 넣어볼까 하는데 밤껍질 벗길 생각하니 후덜덜 하긴 합니다 .
군밤 참 고소하고 맛있는데 까먹기 너무 귀찮다 하신 분들
에어프라이어 군밤 굽는시간과 온도 (190도 15분, 15분)
그리고 조리 전 물에 30분 이상 담궈두기 기억하셨다가
집에서 맛있는 군밤 만들어 드셔 보시는 건 어떨까요?
겨울은 다 끝나가지만 올 겨울 내가 정말 잘해먹었던 에어프라이어 활용 요리 중 하나인 에어프라이어로 군밤 만드는 법을 알려주려고 함
난 원래 평소에 시중에 파는 깐 군밤인가 그런것도 잘 사먹는 편으로 고구마,밤류 좋아함
고구마는 그 전부터 계속 해먹어봤었는데 밤은 한번도 안해먹어봐서 밤도 가능한가 싶었는데 찾아보니까 밤도 가능하다고 해서 집에서 군밤을 만들어보기로 함
우선 첫번째 준비물로 밤을 사야겠쥬? 난 인터넷에서 우리나라에서 밤 하면 공주니까 공주 밤 이렇게 검색해서 나온 밤 중에서도 에어프라이어용으로 칼집 낸 밤이 있길래 1키로에 10,000원 정도 주고 구입함
몰랐는데 밤도 종류가 엄청 많더라
어떤 사이트? 에서는 에어프라이어용 밤은 중국산만 파는데도 있던데 난 찾고 찾고 찾아서 공주 정안 밤으로 구입함! 내꺼 사면서 엄마집에도 같이 주문해서 사주니까 엄마도 맛있다고 재주문까지 했음
이게 내가 주문한 공주 밤 1kg
밤을 내 돈주고 사는 날이 올줄이야 집에서 군밤 만들면서 알게 된 #밤보관방법
난 당연히 고구마처럼 베란다에 두면 되는줄 알았는데 칼집낸 밤이라 그런지(내 추측) 받는 즉시 냉장보관 하라고 되어있더라
처음에 밤 받아보고 생각보다 크기가 넘 커서 깜짝 놀랐습니다.
보통 밖에서 군밤 사먹으면 쪼꼬만한 그런 밤이라서 난 이것도 그런건줄 알았는데 작은 약밤? 이런건 다 중국산인거 같더라
밤 1kg에는 갯수로 한 30개 정도? 들어있었다.
꺼내보면 요렇게 칼집이 나있다
난 처음부터 칼집낸 밤만 사봐서 몰랐는데 다른 블로그 들어가보니까 이 칼집 내는게 그렇게 힘들다고 하더라 엄마도 그래서 처음에 나랑 같이 산 밤 다먹고 그냥 칼집 안낸 밤 시장에서 사서 집에서 칼집내서 해먹어보려니까 잘 안되더라며 나한테 다시 주문해달라고 한거
가격은 당연히 칼집낸 밤이 좀 더 비싸긴 한데.. 편한게 좋으니까낭창
1. 밤을 한번 씻고 한번 먹을 양(난 12개 넣음)을 에어프라이에 넣어줍니다
에어프라이어 온도는 180도!
2. 에어프라이어 온도를 180도로 맞추고 타이머를 15분으로 설정합니다
15분 뒤 열어보면 이렇게 어느정도 익은 밤을 볼 수 있음 그치만 이게 다가 아님
4. 집게로 처음 넣었던 부분 반대 부분으로 밤 방향을 뒤집어 줍니다
5. 밤 방향을 반대로 뒤집어 준 뒤 15분 더 돌려줍니다
쨘 그렇게만 하면 에어프라이어로 군밤 만들기 끝임 완전 쉽쥬?
에어프라이어 180도로 15분, 방향 바꿔서 15분 이게 끝임
쨔잔 집에서 에어프라이어로 군밤 만들기 완성
미리 칼집 낸 밤을 사서 밤이 익으면서 조개처럼 입을 벌려서 그냥 까먹기만 하면 됨
요렇게 쏙 빠짐 짱 편해요?
노릇노릇 잘익은 집에서 만든 군밤
공주에 왜 밤이 유명한지 알겠더라
군밤 완전 달고 맛있음밖에서 사먹는 군밤이랑은 차원이 다르다구욧 근데 밖에서 사먹는 특유의 불맛은 안나지만 그래도 밤 자체는 이게 훠얼씬 맛있음
밥먹고 간식으로 먹을랬는데 앉은 자리에서 4개 먹어버림
(칼집낸 밤 산다는 가정 하에) 시간만 있으면 완전 간단한 집에서 에어프라이어로 군밤 만들기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을거 같고 아직도 집에 놀고 있는 에어프라이어 있는데 군밤 안만들어본 분들 있으면 과자 같은 간식 말고 군밤 만드는 법으 만들어드세여
비가 시원하게 내리고 난 뒤 날이 어찌나 추운지 오늘은 손끝과 발끝이 시리더라고요 날이 추우니 달달하고 뜨끈한 군밤 생각이 어찌나 나던지, 생각난 김에 시장에 갔다가 동글동글한 햇밤 좀 사고 왔습니다
어릴 적 길거리 트럭에서 판매하는 군고구마와 군밤을 자주 사 먹곤 했었는데 사실, 이맘때 되면 자주 생각나는 간식이잖아요 몇 년 전만 해도 집에서는 만들어 먹을 엄두도 내지 못했었는데 지금은 집마다 필수로 에어프라이어가 있으니까 집에서도 군밤 만드는 건 누워서 떡먹기잖아요.
확실히 삶거나 쪄낸 밤도 맛이 좋긴 하지만 구워야 쫀득한 식감과 더불어 부드럽고 촉촉한 맛이 좋므로 요즘은 겨울 간식으로 에어프라이어 군밤 만들기 하는 시간이 일주일이 2번 정도 되는 것 같네요
밤알이 어느 정도 크기인지에 따라서 맛있게 만드는 온도와 시간이 달라지긴 하지만 중간중간에 열어서 확인할 수 있으므로 요리를 못하는 분들 또한 매우 쉽게 만들 수 있지요
에어프라이어 군밤 만들기 재료는 동그란 밤만 있다면 되는데, 별도로 소금물에 담가 놓게 되면 개인적으로 맛이 덜하여 저는 가볍게 물에 담가 동동 뜨는 것만 골라내고 씻어주곤 합니다
제일 첫 번째로 흐르는 물에 양손을 이용해 세 차례 정도 씻어서 겉에 묻은 이물질을 깨끗하게 제거해 주었답니다
물로 세척한 후에는 가장 중요한 칼집, 그냥 돌리게 되면 중간에 빵빵 터지는 경우가 많이 생기므로 밑 부분에 일자로 적당히 칼집을 내어주는 게 중요합니다 아무래도 밤 껍질이 워낙 단단하므로 손이 다치지 않게 장갑을 껴주면 좋지요
모양을 내어줄 때는 0.2cm 정도의 깊이로 칼집을 내어줘야 구워지는 동안 껍질과 밤 알이 분리가 잘 되므로 적당히 칼집을 내어주는 게 좋습니다 내어주는 방향은 상황에 따라 윗부분 혹은 밑부분 옆부분 등 아무 곳이나 관계없답니다
시중에 칼집 밤도 판매를 하고 있는데, 미리 손질이 되어 있으므로 매우 편리합니다
한 20알 정도 손질하니 어찌나 손목이 아프던지, 이제 본격적으로 에어프라이어에 넣어주었답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게 있어요 다량을 넣어주게 되면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고 맛있게 익지 않습니다 그렇므로 용량에 따라 1단 정도만 채워지게끔 넣어주세요
가장 중요한 온도는 200도에서 20분만 돌려주면 맛있는 군밤 완성~ 보통 알이 작은 것들은 180도에서 20분 정도 돌려줘도 좋은데 중간중간에 한 번씩 열어보면서 확인해 주면 좋습니다
200도에서 돌려냈을 때는 껍질이 매우 파삭하여 나중에 껍데기 벗기는 것도 쉽답니다
저는 알이 조금 작은 건 15분쯤에 꺼내어줬고 조금 큰 건 20분 꽉 채우니 딱 좋았습니다 뜨끈할 때 꺼내어 보려고 하니 얼마나 뜨겁던지 오랜만에 목장갑 끼고 하나씩 꺼내어 놓았네요 막상 꺼내어 놓으니 팔아도 되겠더라고요~
껍질을 벗길 땐 칼집 낸 쪽으로 벗기면 반으로 갈라지므로 옆으로 벗겨내면 알맹이만 쏙 쏙 빠져서 좋습니다 뜨거울 때 입김 불면서 하나 깐 다음 먹어봤는데 부드럽게 입안에서 녹는 맛이 얼마나 좋던지, 자꾸만 먹게 되는 묘한매력이ㅋㅋ 확실히 겨울 간식으로는 이만한 게 없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생밤도 달큼한 맛이 나서 매우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예전에는 누나와 밤송이 따러 다녀오면 어머니가 말끔하게 까서 봉지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면 공부하면서 간식으로 먹곤 했었는데, 요즘은 또 구운 게 그렇게 제 입맛에 잘 맞더라고요
우리 막둥이 녀석도 구수하게 풍기는 냄새 때문에 옆에 와서 어찌나 달라붙던지 미안하지만 혼자 다 먹었네요 ㅋㅋ
밤 껍질은 워낙 단단하므로 생으로 먹을 때는 끓는 물에 30초에서 1분가량 담가 놓고 찬물로 씻어주면 쉽게 깔 수 있습니다 워낙 칼슘과 비타민 등 영양소를 골고루 갖추고 있으므로 몸에도 좋지요 무엇보다 성장기 아이들에게도 간식으로 매우 좋거든요.
그렇므로 오늘 소개해드린 집에서 에어프라이어 군밤 만드는 법 참고하셔서 맛있고 건강하게 만들어 보시고 전체적인 과정 정리 후 마무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저녁시간 되셔요~
에어프라이어 군밤 만드는 법 온도와 시간 알아볼게요
1. 밤은 흐르는 물에 수차례 씻어 이물질을 제거하고 칼집을 내어준다
2. 자잘한 건 200도의 온도에서 15분, 큰 알맹이는 200도의 온도에서 20분가량 돌려준다
3. 칼집을 내어준 옆 부분으로 껍질을 까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