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반단한 나물반찬 만드는법 해드릴께요
누구나 하기쉽고 누구나 좋아하는 반찬이죠
백종원숙주나물 무침 황금레시피에요
진짜 애들이나 어른이 다 좋아하는 반찬인데요
두빈이도 숙주나물무침은 정말 잘먹는 반찬인데요

먼저 물을 끓여주세요
물에 소금 1T 넣어서 끓여주세요
소금을 넣으면 끓을점이 높아져 숙주를 금방 데칠수 있어서 더 아삭함을 느낄수 있겠죠
아삭함을 살릴수 있는 비법~~
물을 끓여주는 사이에 숙주를 씻어줄거에요

숙주는 마트에서 사서 한봉을 다할거에요
백종원숙주나물 무침 황금레시피 은 한봉하면 많아보이지만 해보면 금방먹기도 하고 애들이 워낙 좋아하시 걱정없이 순식간에 먹게 되거든요

숙주는 그렇게 이물질이 많이 나오지 않아요
그래서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주면 금방 손질이 되는데요
물에 한번 담궜다가 씻어주면 숙주의 껍질이 나와요
그런것만 제거해주면 특별히 손질한것은 없는것 같아요
진짜 손질도 쉽고 만들기도 쉬운 숙주나물무침~~
손질할때 숙주는 연하다보니 한번씩 짧게 끊어진 숙주도 발견하니까
흐르는 물에 3번정도 헹궈주시면 껍질이 없어지고 짧은 숙주도 구별이 되더라구요


물이 팔팔 끓어 오를때 넣어주세요
물이 어설프게 끓은 상태에서 넣게되면 시간도 오래걸리고
숙주의 아삭감이 죽기때문에 팔팔 끓인 물에 재빨리 데쳐주셔야 아삭함이 유지되요
황금레시피의 포인트
소금넣기 ~ 재빨리 데쳐주기

숙주가 들어가면 팔팔 끓은 물도 온도만 높지 그렇게 끓고 있지는 않거든요
그상태에서 집게로 가볍게 저어주세요
그래야 숨이 살짝 죽고 아삭함은 유지 되니까요
콩나물은 영양면에서 좋은데 잘못하면 냄새가 날수있는 실수를 하지만
숙주는 그런걱정은 안해도 되니 그것도 좋더라구요

숙주를 데치는 시간은 2~3분 정도에요
그시간이 넘어가면 아삭함이 사라지고 너무 숨이 죽어서 식감이 느껴지지 않아요
아이들도숙주나물 무침 황금레시피 의 아삭함은 엄청 좋아해요
그정도 시간은 집게로 앞뒤좌우 한번씩만 하면 거의 그정도 시간이 되더라구요
숙주는 완전이 익지 않아도 되는 나물이므로 저는 살짝만 데치고 바로 건져주어요


데쳐진 숙주는 채반에 담아 저는 가볍게 한번만 씻어주는데요
씻어주는 개념보다 열기를 빼주는 개념이다라고 생각하시면 도요
그대로 두어도 맛있지만 그사이 열기로 아삭함이 사라질까봐 저는 한번도 찬물도 만져주기만 하는거죠

데쳐진 숙주는 물기를 빼주세요
아시죠?
물기가 있으면 아무래도 숙주에서도 물이 나와 간이 엄청 싱거워지더라구요
숙주의 물기를 짜주세요

보통은 대파외에는 야채가 안들어가지만 저는 색감을 위해 아님 이렇게라도 야채를 먹이기 위해 조금 넣어주어요
대신 색감의 당근과 감칠맛의 양파만 넣어주었어요
숙주나물무침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최소한의 야채만을 넣어주는거죠
양파와 당근을 최대한 얇게 잘라주세요

저는 대파가 저렴할때 많이 사두어서 미리 송송 썰어두는데요
솔직히 4인가족 대파한단이 제기준에서는 많거든요
그래서 대파를 채를 썰어서 쓸때 빼고는 거의 송송 썰어 쓰기때문에 미리 저렴할때 사서 냉동실에 쟁여서 사용하고 있어요
저처럼 나물무침이나 찌개를 끓일때 사용하시면 바쁜워킹맘들은 엄청 편하답니다
그리고 쓰레기도 버릴것이 없어 좋구요

소금 1.5t 넣어주세요

다진마늘 2t 넣어주세요

통깨 2t 넣어주세요
넉넉하게 넣어주세요


참기름도 넉넉하게 둘러주세요
저는 참기름과 통깨는 아낌없이 넣는답니다

이제 섞어주기만 하면 되요
완전 초간단 황금레시피 이에요
너무 팍팍 하지 마시고 가볍게 섞어만 준다 생각하시고 만져주세요
그리고 약간 짠기가 있다는 느낌으로 해주셔야 시간이 지나면 물기가 베어들어 간이 맞아요
너무 간볼때 간이 맞다 싶으면 싱거워지더라구요

백종원숙주나물 무침 황금레시피 완성~~만드는법 엄청간단하죠
그릇에 듬뿍 담아봅니다
한봉지의 숙주가 한접시에 가득 담아지는데요
역시나 한끼로 끝날각

당근이 들어가니 색색으로 너무 이삐지요
맛또한 당근의 단맛이 같이 느껴지니 더 맛이 뛰어나요
백종원숙주나물무침과 당근의 조화도 괜찮아요

양파도 먹으면 단맛이 많이 나잖아요
인공적인 단맛이 아니 자연의 단맛은 짱입니다

뭐든 먹으면 조화로운 백종원숙주나물무침~~

저는 항상 숙주나물무침은 한젓가락 크게 잡아 먹어요
아삭함을 입안가득 느껴봐야지요
나물이 이렇게 먹어야 제맛이죠

시간이 길어애 15분 내외이니 가볍게 만들어 드시기도 좋아요
다이어트에도 좋은 아삭함이 살아있는 백종원숙주나물 무침 황금레시피로 만들어서 드세요~~
가장 평범한데 가장 맛있는 반찬이에요
여름이 되니 가벼운 음식을 찾게 되네여
숙주나물무침 아삭하게 데치기 참깨 가루 듬뿍 레시피
안녕하세요. 레지나의 라라~쿠치나인데요.
월요일 날씨가 점점 더 쌀쌀해 지네요.
추워지니 뜨끈한 국물요리를 만들고 반찬도 좀 갖추어 먹게 되더라구요.
반찬을 잘 안맹그는 1입니다
숙주는 해독작용도 있고 식감도 좋아서 간혹 만들어 먹곤 합니다.
그냥 볶아서 이곳 저곳에 넣어 먹는 것을 즐기지만
요 숙주나물 무침 황금레시피의 참맛이 또 있으니까요.
그래도 일상 반찬이지만 참깨가루 가득 넣고 설탕도 조금 넣어
전통스타일에서 살짝 벗어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삭하게 숙주나물 데치기를 준수해서 만드니 식감도 좋고 간도 잘 들어 맛이 좋네요.
녹두를 싹 튀운 숙주는 비린내가 없고,
녹두에 비해 비타민 에이가 2배,
비타민 비가 30배,
비타민 씨가 40배나 풍부하다고 해요.
영양소를 구체적으로 알게 되니 더욱 잘 챙겨 먹고 싶어지네요.
숙주나물무침 아삭하게 숙주 데치기
재료(한접시 분량)
숙주 250g
구운소금 1/2~1작은술
진간장 1작은술
참깨 1큰술
설탕 1/2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숙주는 흐르는 물에 일단 담구어 잠시 둡니다. 손으로 흔들어 헹구어 2~3번 씻어 주고,
채반에 받쳐 물기를 거두어 줘요.
팔팔 끓는 물에 소금없이 씻어 건져 둔 숙주를 투하~~
넣고 수저로 잠기게 해 준 뒤 2분간 타이머 맞추어 데쳐 주세요.
2분 2분 30초 안팎으로 데쳐주면 아삭하고 살캉하게 매우 잘 데쳐 져요.
(물론 더 다량을 데칠 때에는 시간을 살짝 더 늘려 주어야해요.)
기준은 하얗던 줄기가 반투명하게 변하기 시작하게되면 익어가는 것이니 꺼내주세요.
여열로도 익는 아이니까요..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 채반에 받쳐 물기를 거두어 줘요.
분마기에 통깨를 1큰술 넣어 곱게~ 곱게 갈아 줘요.
(분마기가 없다면 블렌더에 윙윙 갈아 주세요.)
버무릴 그릇을 준비해서
곱게 간 참깨와 설탕, 진간장, 고운 소금 넣어 골고루 섞어 주세요.
물기를 거두어 가볍게 살짝 눌러 준 숙주를 넣어 참깨가루양념에
골고루 섞어 주고,
깔끔하게 드시려면 위 단계에서 마무리 해주시고,
참기름 더하여 조금 더 향을 더하는 편이 좋으시다면
마지막에 참기름 둘러 손으로 가볍게 털어가면서 버무려
아삭하게 시간 지켜서 숙주나물 데치기를 해 준 후에 숙주나물무침 빠르게 완성해 줘요.
요거 하실 일본 가정식과도 비슷한 느낌의 숙주나물무침 한접시예요.
우리입맛에도 잘 맞구요,,
일단 간은 진간장 1작은술과 구운소금 1/2작은술을 넣어
털어가며 가볍게 조물조물 참깨가루와 함께 버무려 주시고
마지막에 간을 보아서 소금 간을 더할지 유무를 정하게되면 본인 입맛에 맞는 나물이 완성돼요.
간을 보아 싱거우면 안되요.
나물의 수분이 양념하고 나면 더 빠져나오므로 싱거워지거든요.
개인적으로는 이 반찬은 바로 먹을 때보다 조금 시간을 두고
놔두었다 먹는 것이 골고루 간이 배어들어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
일상 반찬이지만 깨가루 듬뿍 넣고
국간장 아닌 진간장 간에 양념하여 드셔 보세요.
참깨가루 듬뿍이 의외로 맛있어서 저는 좋아합니다.
숙주 데치기 시간 대략 2~3분 안에 아삭함이 결정돼요.
그리 민감한 사항은 아니긴 하지만 시간이 너무 지나버리면 줄기의 통통함이 급감하니
타이머 알람하여 데쳐 보세요.
오동통 아삭한 식감을 맛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참깨가루 솔솔 가득 넣어 나물찬 한가지 추천 드려봐요.